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. 알렉상드로 줄리앙

꽃이 피어나기에 꽃이 피어날 뿐입니다. 자기를 걱정하지 않으며, '내가 잘 보여요?'라고 묻지 않습니다. '왜 사느냐?'는 질문에는 종종 '다른 누군가를 위해'가 개입합니다. 결국 우리는 하찮은 존재입니다. ...

가난하나 행복한 스피노자의 개인 행복 이론

 개인의 행복은 이성을 동원해 획득할 수 있다고 여기는 스피노자는 답을 얻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삶을 예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며,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.

첫째, 말할 때는 그럴듯하게 꾸미지 않고 성실히 말하며, 타인을 속여서도 안 된다. 타인의 요구가 자신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만족시켜준다.

둘째, 향락을 탐하지 않는다.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음식과 운동만으로 충분하다.

셋째, 재물을 탐하지 않는다. 자신의 건강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물만 있으면 된다.

스피노자가 세운 삶의 원칙은 온전히 이성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으로, 두서없이 뒤섞여 있던 철학을 질서정연하게 정리, 연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 후대의 철학자는 새로운 체계와 공식을 발명할 때 이를 토대로 선조들의 성과를 완성할 수 있었다. 수학적 방법으로 구축한 철학 시스템을 통해 철학 이론은 점차 발전할 수 있었다.


하버드 철학수업. 윌리엄 제임스 / 이지은